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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시드 투자(Seed) – MVP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시장의 반응을 증명할 차례

4️⃣ 창업 & 운영 노하우 🏆

by ifdevnavigator 2025. 5.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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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ed에서 아이디어와 팀으로 시작한 여정.
이제 제품을 만들었고,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단계가 바로 시드(Seed) 투자입니다.

시드 단계는 말 그대로 ‘사업의 씨앗’을 심는 시기.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이 팀이 정말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시드(Seed) 투자란?

MVP가 존재하고, 소규모 유저/고객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 상태에서
더 본격적인 시장 검증과 성장을 위한 투자 단계

시드는 이제 아이디어를 말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보여줘야 하는 단계입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는:

  • MVP 또는 베타버전이 존재
  • 유저 피드백 또는 초기 고객 확보
  • 간단한 매출 흐름이 시작되기도 함

✅ 누가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실제로 구현된 상태
  • 시장 반응, 유저 피드백, 지표가 일부 존재
  • 창업팀의 실행력이 증명되었거나, 반복적인 개선 시도가 관찰됨
  • 명확한 타깃, 문제 정의, 수익 모델 초안이 있음

IFINITY는 시드 단계에서
노코드로 MVP를 빠르게 개발하고,
고객 반응을 기반으로 버전업하며,
데이터 기반 피칭 자료를 만드는 과정까지 함께합니다.


📊 시드 투자의 특징

항목내용
투자금 규모 보통 1억 ~ 10억 원 수준
투자자 유형 초기 VC, 액셀러레이터, 일부 엔젤 투자자
자금 사용 목적 팀 확장, 기능 개선, 마케팅 실험 등
대가 지분 투자, SAFE, 전환사채 등 다양화됨
 

📌 시드 투자, 이런 점이 좋아요

✔ 본격적인 시장 진입 가능

  • 더 많은 사용자 확보와 데이터 기반 개선 가능
  •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기회 확보

✔ 핵심 인력 확보 & 조직 구조 설계 가능

  •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등 팀 구성이 가능해짐

✔ 투자자와 시장의 피드백 동시 수렴

  • 초기 고객 + 투자자의 시선 = 제품의 방향성을 정교하게 만드는 계기

⚠️ 이런 점은 주의해야 해요

❗ 지표 없이 투자받기 어려움

  • 단순 아이디어 피칭이 아닌, ‘숫자’로 말할 준비가 되어야 함
  • 유저 증가율, 리텐션, 전환율 등 기본 지표 확보 필요

❗ 팀 내부의 역할 분담 필요

  • 초기에는 모든 걸 창업자가 하겠지만, 시드 단계부터는
    분업과 소통 구조가 없으면 팀이 쉽게 흔들림

❗ 투자를 위한 ‘쇼’에 집착할 위험

  • 보여주기 위한 포장을 넘어서, 진짜 유저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게 핵심

IFINITY의 제안

시드 단계에서는
“일단 만들어서 출시했다” 보다
“출시 후, 이렇게 바꿨다”가 더 큰 신뢰를 줍니다.

IFINITY는

  • 노코드로 빠르게 MVP 개발
  • 실제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반복
  • 시드 투자 피칭용 자료 제작(지표/흐름 정리)
    까지 함께 도와드릴 수 있어요.

✨ 마무리하며

시드 투자는 스타트업 여정에서
"말"이 아닌 "제품과 행동"으로 말하기 시작하는 첫 순간입니다.

시장은 작아도 괜찮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진짜로 만들었고, 사람들의 반응이 있다는 것.

그 시작이 준비되셨다면,
이제 투자를 받기 위한 다음 걸음을 고민해볼 시기입니다.


📩 MVP 만들고 시장 피드백을 받고 있다면?
빠른 실행과 유연한 팀이 필요하다면?
IFINITY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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