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담 - 편의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다시 담아보기로 했다.
문득 생각해보면,편의점이 나에게 준 건 단순한 간식 이상의 무언가였다.출근 전 커피 하나, 운동길에 스포츠음료.그런 작은 선택들이 쌓여서, 내 취향이 되고 루틴이 되었다.매번가는 편의점이지만 행사정보를 한눈에 보는 방법이 어려웠다그때 처음,“편의점행사 정보를 더 쉽게 정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처음 노코드로 무작정 만들었던 ‘편담’처음 노코드 툴을 접하고열정 하나로 편의점 행사 정보를 모아주는 앱을 만들기 시작했다.Bubble이라는 도구를 써서,GS25, CU, 이마트24… 각 사이트에서 정보를 긁고,카테고리로 나누고, 검색할 수 있게 만들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데이터 관리의 복잡함과 퍼포먼스 최적화의 벽에 부딪혔다.앱은 느려졌고,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구조는 무너졌고,무언가..
2️⃣ 프로젝트 & 실험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2025. 5. 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