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돈만 있으면 빨리 만들고, 마케팅도 돌리고, 인재도 뽑을 텐데…”
맞습니다.
자금은 곧 실행력이고,
투자는 그 자금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모든 창업자가 공감하는 진실 하나.
투자는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너무 일러도, 너무 늦어도 독이 될 수 있죠.
투자는
👉 “돈이 필요할 때”가 아니라
👉 “성장을 증명할 수 있을 때”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자금이 필요한 건 스타트업의 본능 같은 거지만,
그 돈이 들어와도 ‘무엇에 쓰고,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면
투자자도, 본인도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아무 실행 없이 ‘이 아이디어 진짜 좋아요!’만 외친다면
→ 투자자가 아니라 멘토링이 더 필요할 시기
혼자 모든 걸 하겠다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큼
→ 최소 공동 창업자 또는 실행 파트너는 확보된 후에
‘될 것 같다’보다 ‘실제로 해봤다’가 훨씬 강력합니다
→ 작은 실험이라도 먼저 해보는 게 타이밍 판단에 도움
아이디어만 있고 아무 것도 없음 | ❌ | 먼저 실험해보고, MVP부터 만들자 |
프로토타입은 있음, 유저는 없음 | 🟡 | 시드보다는 프리시드 타이밍 |
MVP 출시 + 유저 반응 + 개선 반복 중 | ✅ | 시드/Pre-A 타이밍 가능성 높음 |
매출 발생 중 + 핵심 지표 성장 중 | ✅✅ | Pre-A / Series A 적극 고려 |
안정적인 수익 + 팀 구성 완료 | ✅✅✅ | Series A 이상 확장 단계 |
투자 타이밍은 결국,
“지금 돈이 들어왔을 때 제대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IFINITY는 단순 MVP 개발을 넘어,
투자는 빠르다고 좋은 것도,
늦췄다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성장 속도에 맞는 타이밍에,
확신 있는 데이터와 전략을 가지고 받는 투자가
진짜 회사를 만들 수 있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만들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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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NITY가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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