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우고 프리랜서? 그다음은? 팀을 만들었다.
프리랜서가 편한데, 왜 팀을 만들었을까?어느새 팀원이 저 포함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사업? 1도 몰랐던 제가 이제는 세 명의 팀원을 이끌고 있습니다.체감이 어떠냐고요?솔직히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처음 프리랜서로 일할 때는 편했습니다.수익도 쏠쏠했고, 나만 잘하면 인정받을 수 있었고,기술만 계속 공부하면 잘될 거라고 생각했죠.그런데, 왜 저는 팀원들을 필요로 했을까요?지금 와서 돌아보니, 단순히 일이 많아졌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느끼다.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데,혼자서 하루 12시간을 일한다고 해도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그리고 깨달았습니다."혼자서는 하고 싶은 걸 다 ..
3️⃣ 목표 & 성과 기록 🎯/팀 이야기
2025. 2. 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