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하겠어.”
“자본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데 가능할까?”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실패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아간 사람입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g1xsW0SvHlU
그는 한때 대우그룹 임원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안정적인 커리어였고, 성공적인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는 모든 걸 바꿔놓았습니다.
안정된 자리를 잃고,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자존감의 무너짐을 경험합니다.
그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 ‘생명공학’에 도전합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배웠습니다. 혼자서. 끝까지.
의학, 약학, 생명공학을 독학하며,
‘지식’을 ‘현실 가능한 가치’로 바꾸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자본 부족’입니다.
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돈보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용기였습니다.”
그가 사업을 시작할 당시 가진 돈은 단 5천만 원.
누군가에겐 그조차 큰돈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창업 초기 자금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장 조사, 프로토타입, 협업 구조 설계까지
하나하나 스스로 공부하고, 실행하면서
‘작은 돈으로 가능한 일부터’ 해나갔습니다.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니었습니다.
처음 만든 제품은 반응이 없었고,
첫 번째 사업 모델은 유지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실패는 성장 데이터를 주는 실험이었고,
매번 조금씩 방향을 다듬었습니다.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방향을 찾기 위한 필수 경험입니다.”
그의 말은 IFINITY 팀으로서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MVP를 만들고,
고객과 함께 실패하고,
그 안에서 시장과 팀이 같이 성장하는 경험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전략, 실행, 제품 등 여러 요소가 있지만
그가 반복해서 강조한 건 ‘사람’이었습니다.
감사와 배려.
그는 사업이 확장될수록
자신이 받은 도움에 감사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그 마음이 결국 좋은 파트너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지금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해요?”
“이젠 너무 늦었어요.”
그런데 그는 그 말에 정확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나를 믿고, 한 발만 내디뎌보세요.
길은 그때부터 보입니다.”
우리는 매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과 일합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용기가 부족한 사람,
시작은 했지만 방법을 몰라 헤매는 사람,
성공했지만 다음을 고민하는 사람.
우리가 만든 프로덕트는 코드보다 ‘의지’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Bubble이라는 노코드 툴로 누구든 실행할 수 있게 돕지만,
진짜 핵심은 항상 **‘도전자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는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늦은 시작이 오히려 오래 남을 성공이 됩니다."
"성공은 특출난 재능보다, 버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갑니다."
당신의 다음 시작,
IFINITY가 함께하겠습니다.
Build what is truly yours.
Web, App, Automation dev.
👉 https://if-init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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