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개발자만 할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말이 점점 과거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개발자가 아닌 창업자의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개발과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을 가졌지만
노코드를 활용해 직접 창업에 성공하고,
지금은 외주 의뢰까지 받는 팀을 이끌고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uZ5ze_B8gE
용주 님은 전공도, 커리어도 IT와 무관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간절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노코드 툴, 특히 Bubble.io는 완벽한 해답이었습니다.
용주 님이 만든 대표 서비스 중에는
개발 없이 만들었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UI/UX는 정교했고, 기능은 실제로 사용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사용자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노코드를 선택하면서 얻은 가장 큰 이점은 3가지입니다.
특히 스타트업에게 치명적인
“개발자에게 계속 요청해야 한다”는 의존성을 없앤 것이
가장 큰 자유였다고 합니다.
용주 님은 말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서비스의 본질이에요.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진짜 문제를 해결했는가가 핵심이죠.”
개발이 필요 없는 만큼,
오히려 비즈니스 감각과 기획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노코드는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아니라,
기술에 가려졌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는 겁니다.
노코드가 뜨고 있지만,
여전히 Bubble.io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인력은 적습니다.
그래서 용주 님은
지금은 Bubble만 다룰 줄 알아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물론, 기획력과 책임감이 함께 따라야겠지만요)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노코드는
용주 님의 사례는 그 가능성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코드의 미래는 기술 자체보다 그걸로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희는 Bubble.io 공식 파트너로서,
수많은 창업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MVP로, 그리고 실전 제품으로 바꿔왔습니다.
당신이 개발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만든 서비스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시작할 자격이 충분한 겁니다.
Build what is truly yours.
Web, App, Automation dev.
👉 https://if-init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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