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창업자가 말합니다.
“끈기가 중요하다.”
하지만 묻고 싶습니다.
그 끈기, 어디서 오는가요?
오늘은 토스 창업자 이승건 대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창업 여정에서 진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창업은 절대 6개월짜리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이승건 대표는 말합니다.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10년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
그 10년 동안 당신의 자존감, 관계, 건강, 재정 모든 게 흔들립니다.
가족보다 사업이 우선되는 순간도 생기고,
이해받지 못하고, 고립되고,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질문이 계속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자에게
열정, 끈기, 리더십 같은 단어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승건 대표는 말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성공은 운이 많이 따라요.”
이 말은 운이니까 하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운이 오기 전까지 버텨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끈기보다 중요한 건, '왜 계속하느냐'는 이유입니다.
이승건 대표는 사업을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이유는 3년을 못 버팁니다.
진짜 오래가는 창업자는
자신의 삶과 깊게 연결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자신의 존재 이유를 위해 버팁니다.
창업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혼자입니다.
가족과의 거리도 멀어지고,
친구들과의 대화도 점점 단절되고,
“내 얘기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승건 대표도 말합니다.
“가족보다 사업이 더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그걸 겪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아요.
내가 잃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요.”
창업자는 실패합니다.
어떤 아이디어는 망하고,
어떤 팀원은 떠나고,
어떤 날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승건 대표는 말합니다.
“실패는 과정입니다.
실패한다고 놀라지 마세요.
문제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할 때 생깁니다.”
긍정적인 냉소주의,
즉 실패는 반드시 온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 방향을 찾을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지력이나 마인드셋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하게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있어야,
당신은 버틸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버티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을 돕는 팀입니다.
사업이란 인생 전체를 건 여정이라는 걸 알기에,
우리는 그 무거움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실행 파트너가 되려고 합니다.
당신이 이유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그걸 형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Build what is truly yours.
Web, App, Automation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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