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주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이 언제일까?
돈을 많이 벌었을 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냈을 때?
물론 다 좋지만, 내 경험상 진짜 가장 뜻깊은 순간은 따로 있다.
바로, 예전에 함께했던 고객이 다시 찾아올 때.
이 순간은 단순히 한 번의 계약을 잘 마무리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가 제공한 서비스가 일회성이 아니라, 고객이 다시 경험하고 싶을 만큼 가치가 있었다는 증거.
며칠 전, 첫 외주 계약을 했던 고객에게 연락이 왔다.
“다시 한 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을 맺기 전이지만,
처음 우리가 함께했던 경험이 긍정적이었기에 다시 손을 내민 것이 아닐까.
이 한마디만으로도 그날 하루가 기분 좋았다.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었다.
첫 해외 고객이 다시 연락을 준 것.
영국에서 개발사를 운영하는 대표님이었는데,
몇 개월 전 함께한 프로젝트 이후로 조용하던 그분이 “다시 함께하자"며 연락을 주셨다.
그 순간 깨달았다.
우리가 만들어낸 서비스, 우리가 보여준 프로세스, 우리가 보여준 신뢰가
국경을 넘어 다시 한 번 선택받을 만큼 가치를 가졌다는 것을.
단순한 ‘개발’이 아닌,
우리가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
그 과정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뜻 아닐까?
우리는 외주 개발자로서 ‘완료’가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한 번의 계약이 아니라, 다음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 1. 단순한 기능 개발이 아니라, ‘가치’를 제공하라
고객이 우리를 다시 찾는 이유는 단순히 코드를 짜는 능력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 2. 프로젝트 이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라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고객의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후속 관리를 제안해보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신뢰도가 올라간다.
✔ 3. 좋은 고객을 만나는 것도 능력이다
모든 고객이 다시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고객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막 외주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단순히 "일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목표는 "한 번 함께한 고객이, 다시 찾아오게 하는 것."
우리는 그렇게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믿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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