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 × 노코드 툴: 이제 진짜 AI 서비스 만들 시간
AI는 점점 똑똑해지고,
노코드 툴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떠오른 **MCP (Model Context Protocol)**까지 더해지면?
이제는 기획자나 비전공자도 실전형 AI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 MCP와 노코드를 연결하면 뭐가 달라질까?
노코드 툴은 UI를 만들고, 워크플로우를 설정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MCP는 그 노코드 앱에 ‘외부 데이터와 AI 모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줍니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클릭하던 것을, AI가 판단하고 자동으로 실행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예시 시나리오:
"기획자 민지의 AI 고객센터 서비스 만들기"
민지는 소규모 이커머스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고객 문의는 대부분 이런 내용입니다:
- “제 주문 어디까지 왔나요?”
- “환불 신청했는데 언제 처리돼요?”
- “이 제품 재입고 언제 되나요?”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응대하거나
별도 API를 연동한 챗봇이 필요했지만,
민지는 코딩 없이 이걸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
- Bubble.io로 챗봇 UI 제작 (노코드 도구)
- MCP를 통해 AI가 주문 내역, 재고 DB, 배송 시스템에 접근 가능하게 설정
- 사용자가 질문하면 → AI가 데이터를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답변 생성
- 추가로, AI가 자주 묻는 질문은 자동으로 요약해 FAQ 업데이트까지 ✨
이제 민지는 문의가 쌓여도 걱정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응답하는 AI 고객센터가 생긴 거죠.
🎯 이런 식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 5가지
1. AI 고객센터 자동화 플랫폼
- 노코드로 UI & 사용자 정보 폼 제작
- MCP로 CRM, 주문 내역, 배송 시스템과 연결
- 사용자가 문의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조회 & 응답
→ 챗봇이 아니라 진짜 “업무하는 AI”
2. AI 리서치 요약 서비스
- 사용자가 키워드 입력
- AI가 관련 논문, 뉴스, 블로그까지 MCP를 통해 검색
- 요약 + 시각화 리포트로 제공
→ 누구나 ‘AI 리서처’를 둘 수 있는 시대
3. 스마트 프로젝트 리포터
- 팀원들이 슬랙, 구글캘린더, 노션 등에서 일함
- AI가 MCP를 통해 각 툴에서 정보를 수집
- 매일 아침, 자동으로 프로젝트 현황 보고서 생성
→ ‘PM 어시스턴트’가 실제로 존재하는 느낌
4. 개인 맞춤 콘텐츠 추천 서비스
- 사용자의 관심사 수집
- AI가 유튜브, 블로그, 뉴스 등에서 실시간 콘텐츠 큐레이션
- 사용자에게 딱 맞는 콘텐츠만 골라 제공
→ 하나의 마이크로 큐레이션 서비스가 완성됨
5. AI 채용 자동화 시스템
- 지원서, 포트폴리오, 인터뷰 내용까지 수집
- AI가 평가 요약 생성 → 담당자는 요약만 보고 판단
- 지원자 일정도 AI가 자동 조율
→ 채용 프로세스를 1명도 없이 자동화하는 구조
🤔 정리하자면
MCP는 AI와 데이터를 연결해 판단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노코드 툴은 그 AI를 담을 기획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개발자보다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더 유리한 시대입니다.
노코드만 써도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MCP까지 연결하면 AI를 “실제로 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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