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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Pre-Series A – 투자자들이 ‘진짜 성장 가능성’을 묻기 시작하는 순간
ifdevnavigator
2025. 5. 18. 12:00
시드 투자까지 받았다면, 이
제 당신의 서비스는
시장 안에 존재하며, 고객의 반응도 받고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그다음 단계는?
바로 “진짜로 성장할 수 있느냐”를 입증하는 Pre-Series A 단계입니다.
🚀 Pre-Series A란?
MVP로 시장 검증을 시작했고,
이제 성장 지표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투자 단계
시드 단계에서 ‘될 것 같다’는 느낌을 줬다면,
Pre-Series A에서는 “정말 되네?” 라는 증거를 보여줘야 합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는:
- 핵심 지표가 상승 중 (리텐션, 전환율, 유저수, 매출 등)
- 반복적인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개선이 진행됨
- 조직 구성도 점차 체계화되기 시작함
✅ 누가 Pre-A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 제품/서비스가 안정화되어 실사용자 기반이 생긴 스타트업
- 문제 해결 능력이 입증되었고, 고객군이 구체화된 경우
- 시드 투자 이후에도 꾸준히 실행과 성장이 지속된 팀
- 이제 본격적인 시장 확장, 또는 사업 고도화를 위한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
📊 Pre-Series A의 특징
항목내용
투자금 규모 | 보통 5~20억 원 수준 |
투자자 유형 | 초기 VC, 일부 Series A 참여 VC |
투자 목적 | 성장 가속화, 채널 확대, 제품 고도화 |
핵심 지표 | 리텐션, CAC, LTV, MRR/ARR, 활성 유저 수 등 |
📌 Pre-A 투자, 이런 점이 좋아요
✔ 데이터 기반 설득 가능
- 추상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지표로 증명하는 성장 가능성 제시
✔ 스케일업을 위한 리소스 확보
- 마케팅, 채용, 기술 개선 등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투자금 확보
✔ 더 좋은 투자자와 만날 기회
- 이 단계부터는 VC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시작함
- 좋은 투자자는 네트워크 + 인재 유입도 가져다줌
⚠️ 이런 점은 주의해야 해요
❗ 지표가 ‘애매한’ 경우 설득이 어렵다
- 유저 수만 많고 리텐션은 낮다? 전환율이 없다?
→ 투자자가 “그냥 바이럴 운이었네”라고 판단할 수 있음
❗ 팀의 조직적 성장이 따라오지 않으면 문제
- 제품은 좋은데, 팀은 여전히 ‘창업자 1인의 역량’에 의존 중?
→ 투자 이후 확장성에 의문이 생김
❗ 방향성 없이 ‘돈만 필요하다’는 느낌은 위험
- 자금 사용 계획이 명확해야 “왜 지금 투자 받아야 하는가”를 납득시킬 수 있음
IFINITY의 제안
Pre-Series A 단계에서는 “지표 기반 개선과 반복”이 필수입니다.
우리는 노코드로 빠르게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 피드백 기반 제품 개선
- 유저 흐름 최적화
- 투자자용 지표 정리 및 피칭 구조 설계
까지 함께합니다.
👉 단순 MVP가 아닌,
시장성과 성장성 둘 다 증명할 수 있는 ‘실전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IFINITY를 찾아주세요.
✨ 마무리하며
Pre-A는 “아이디어를 넘어서”,
진짜 비즈니스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더 이상 “가능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작더라도 꾸준한 실행과 반응,
불완전하더라도 명확한 방향과 근거 있는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 실사용자와 시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면?
이제 본격적인 성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Pre-A를 준비할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