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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프리시드(Pre-Seed) 투자 – 아이디어에 투자받을 수 있을까?
ifdevnavigator
2025. 5. 15. 12:00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는 시드 단계부터 받는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MVP 이전에도 ‘아이디어’와 ‘팀’에 투자하는 단계,
바로 **Pre-Seed(프리시드)**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프리시드 투자란 무엇인지,
언제, 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프리시드(Pre-Seed)란?
제품이나 사용자도 없는 상태에서,
창업 아이디어와 팀의 잠재력만으로 받는 초기 투자
쉽게 말해,
"이 팀, 진짜 해낼 것 같다!" 라는 믿음 하나로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하는 단계입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는:
- MVP(최소 기능 제품)는 없거나, 간단한 프로토타입 수준
- 유저나 매출은 전혀 없거나 극히 미미함
- 시장조사와 문제 정의 정도만 완료된 상태
✅ 누가 프리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 강한 문제의식과 해결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
- 이전에 창업 또는 업계 경험이 있는 창업자
- 실행력이 빠르고, 팀이 구성된 상태
-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엑셀러레이터와 연계된 경우
예를 들어,
IFINITY는 노코드로 빠르게 MVP를 제작하는 팀과 협업하며,
프리시드 단계 스타트업이 빠른 실행력을 입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프리시드 투자의 특징
항목내용
투자금 규모 | 약 수천만 원 ~ 1억 원 이하 |
투자자 유형 | 엔젤 투자자, 정부지원사업, 엑셀러레이터 |
자금 사용 목적 | MVP 개발, 초기 마케팅, 팀 구성, 법인 설립 등 |
대가 | 보통 소액 지분 / SAFE / 전환사채 형태 |
📌 프리시드 투자, 이런 점이 좋아요
✔ 빠르게 사업에 시동을 걸 수 있음
- MVP 제작, 브랜드 기획, 시장 검증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
- 속도가 생명인 스타트업에겐 초기 자금이 큰 힘
✔ 초기부터 외부 시선을 통해 방향을 점검
- 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의 피드백이 창업 전략에 도움
- 네트워크와 멘토링까지 얻을 수 있음
✔ 정부사업 연계에 유리
- 초기 투자 유치 경험은 TIPS, 예비창업패키지 등과 연계 시 신뢰도 상승
⚠️ 이런 점은 주의해야 해요
❗ 미성숙한 아이디어에 투자 받으면 ‘방향성’ 흔들릴 수 있음
- 투자자 의견에 끌려가다 보면 팀의 본래 문제의식이 약해질 수 있음
❗ 너무 빠른 지분 희석
- 소액 투자에 과한 지분을 넘기면 이후 투자 유치에 불리할 수 있음
❗ 자금 집행의 리스크
- 아직 검증되지 않은 모델에 자금을 투입하다 보면, 오히려 ‘실패 비용’이 커질 수도 있음
IFINITY의 제안
프리시드 단계에서는
실행 속도, 명확한 문제 정의, 그리고 검증할 수 있는 MVP 설계가 중요합니다.
노코드 툴 Bubble.io를 활용하면,
- 아이디어를 일주일 내 MVP로
- 실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확보
- 투자자에게 눈에 보이는 진척도를 보여줄 수 있어요.
IFINITY는 프리시드 스타트업의
제품 기획 → 개발 → 피드백 수집까지 함께합니다.
✨ 마무리하며
프리시드는 ‘아이디어에 투자 받는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과 실행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단계이기도 하죠.
아이디어는 누구나 있지만,
“실행할 사람”은 드뭅니다.
당신이 그 사람이라면,
지금이 바로 첫 투자를 고민해볼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 프리시드 단계에서 MVP를 준비하고 있다면?
노코드로 빠르게 시작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지금 IFINITY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