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창업 & 운영 노하우 🏆
투자는 언제 받는 게 가장 좋을까?
ifdevnavigator
2025. 5. 21. 12:00
돈이 필요한 건 맞지만, 타이밍이 더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을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돈만 있으면 빨리 만들고, 마케팅도 돌리고, 인재도 뽑을 텐데…”
맞습니다.
자금은 곧 실행력이고,
투자는 그 자금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모든 창업자가 공감하는 진실 하나.
투자는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너무 일러도, 너무 늦어도 독이 될 수 있죠.
💡 정답은 "준비됐을 때"
투자는
👉 “돈이 필요할 때”가 아니라
👉 “성장을 증명할 수 있을 때”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자금이 필요한 건 스타트업의 본능 같은 거지만,
그 돈이 들어와도 ‘무엇에 쓰고,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면
투자자도, 본인도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 이런 상황일 땐, 아직 타이밍이 아닐 수 있어요
❌ 아이디어만 있는 상태에서
아무 실행 없이 ‘이 아이디어 진짜 좋아요!’만 외친다면
→ 투자자가 아니라 멘토링이 더 필요할 시기
❌ 팀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모든 걸 하겠다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큼
→ 최소 공동 창업자 또는 실행 파트너는 확보된 후에
❌ 시장에 한 번도 던져보지 않은 상태에서
‘될 것 같다’보다 ‘실제로 해봤다’가 훨씬 강력합니다
→ 작은 실험이라도 먼저 해보는 게 타이밍 판단에 도움
✅ 반대로, 이런 신호가 보이면 투자 타이밍입니다
✔ MVP가 완성되었고, 고객 반응이 있다
- 사용자가 실제로 쓰고 있고, 피드백도 주고 있음
→ 아주 초기라도 시장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투자자들은 관심 갖습니다.
✔ 핵심 지표가 꾸준히 개선 중
- 리텐션, 전환율, 다운로드 수 등 지표가 반복적으로 상승
→ "아, 이건 되는 모델이구나"라는 확신을 줄 수 있음
✔ 자금이 들어오면, 뚜렷한 실행 플랜이 있음
- 채용 / 마케팅 / 서버 확장 등
→ “이 돈이 들어오면 이런 성장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계획이 있으면 OK
🔍 그래서 언제 받는 게 제일 좋을까?
상황지금 투자 받아도 되는가?조언
아이디어만 있고 아무 것도 없음 | ❌ | 먼저 실험해보고, MVP부터 만들자 |
프로토타입은 있음, 유저는 없음 | 🟡 | 시드보다는 프리시드 타이밍 |
MVP 출시 + 유저 반응 + 개선 반복 중 | ✅ | 시드/Pre-A 타이밍 가능성 높음 |
매출 발생 중 + 핵심 지표 성장 중 | ✅✅ | Pre-A / Series A 적극 고려 |
안정적인 수익 + 팀 구성 완료 | ✅✅✅ | Series A 이상 확장 단계 |
IFINITY의 제안
투자 타이밍은 결국,
“지금 돈이 들어왔을 때 제대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IFINITY는 단순 MVP 개발을 넘어,
- 시장 검증을 위한 제품 설계
- 지표 기반 피드백 시스템 구축
- 투자자 피칭용 자료 정리
까지 함께하며 투자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는 실행 파트너입니다.
✨ 마무리하며
투자는 빠르다고 좋은 것도,
늦췄다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성장 속도에 맞는 타이밍에,
확신 있는 데이터와 전략을 가지고 받는 투자가
진짜 회사를 만들 수 있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만들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 투자 준비 중이신가요?
MVP를 만들고, 지표를 만들어보고 싶으신가요?
IFINITY가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