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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일에 치여 우리 팀 목표를 잊고 계신가요?

IFINITY 2025. 1. 28. 08:21

소규모 팀, 클라이언트와 내부 목표 둘 다 잡을 수 있을까?

소규모 에이전시를 운영하다 보면, 클라이언트 프로젝트가 항상 최우선이 됩니다.

"일단 이번 프로젝트부터 마무리하고 우리 것도 하자." "이번 달만 바쁘고 나면 내부 목표도 챙길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미루다 보면 결국, 우리 팀의 목표는 매번 뒷전으로 밀려버리죠.

이 문제, 우리 팀도 오래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바꿨더니, 이제는 클라이언트 업무도 하면서 내부 목표도 달성하고 있습니다.

내부 목표가 뒷전으로 밀리는 이유

클라이언트 일만 챙기다 보면, 내부 목표를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는 명확합니다.

1️⃣ 당장 급한 일이 아니기 때문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는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만, 내부 목표는 미루기 쉽죠.

2️⃣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기 때문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는 돈이 되지만, 내부 목표는 장기적인 투자처럼 보입니다.

3️⃣ 업무 분배가 불명확하기 때문
팀원들이 각자 클라이언트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내부 목표를 챙기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팀도 똑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클라이언트와 내부 목표, 둘 다 잡는 3가지 방법

1. 내부 목표도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처럼 다루기

내부 목표를 정식 프로젝트로 설정하면 우선순위가 바뀝니다.

📌 예전 방식:

  • "이번 달에는 블로그 콘텐츠도 만들어야 하는데…"

바꾼 방식:

  • "이번 달 내부 프로젝트: 블로그 콘텐츠 4개 제작 (책임자: OOO)"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처럼 일정과 담당자를 정하면, 내부 목표도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2. 내부 목표에 대한 데드라인을 설정하기

"언젠가 해야지"라고 하면 절대 실행되지 않습니다. 우리 팀은 내부 목표에도 마감일을 명확하게 설정했어요.

📌 예전 방식:

  • "우리가 브랜딩도 해야 하는데, 언제 하죠?"

바꾼 방식:

  •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 리뉴얼 완료 (담당: OOO)"

이렇게 데드라인을 정하니, 내부 목표도 클라이언트 일처럼 우선순위가 생겼습니다.

3. 내부 목표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실행하기

큰 목표는 부담스럽고 미루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부 목표를 주 단위로 잘게 쪼개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예전 방식:

  • "올해는 자체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 보자!"

바꾼 방식:

  • 1주 차: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 2주 차: MVP 기획 정리
  • 3주 차: 디자인 및 프로토타입 작업

이렇게 쪼개니 내부 목표도 꾸준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내부 목표도 실행됩니다

이 3가지를 적용한 이후, 우리 팀은 클라이언트 업무만 하는 팀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 내부 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장기적인 성장도 챙길 수 있었고
✅ 클라이언트 일과 내부 목표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 결국, 우리 팀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팀은 내부 목표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소규모 팀일수록 내부 목표가 결국 우리 팀의 경쟁력이 됩니다.

여러분의 팀도 내부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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